작업1 퇴근 후 2시간, 부업으로 월 10만원 벌기까지의 현실기 내가 부업이 필요했던 이유는 회사에서의 일만으로는 생활이 빠듯했기 때문이다. 매달 고정비와 생활비를 내고 나면 통장 잔액은 10만 원도 남지 않았다. '이대로는 저축은커녕 비상금도 못 만들겠다'는 생각이 들었다. 하지만 퇴근 후에는 늘 피곤했고, 거창한 부업은 엄두가 나지 않았다. 그러다 회사 동료 중 한 명이 "퇴근 후 2시간으로 월 10만원 정도 벌고 있다"는 이야기가 문뜩 생각났다. 그때는 '월 10만 원 더 벌어 봤자 무슨 의미가 있을까?' 싶어 흘려보냈다. 하지만 제테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니 그 말이 다시 떠올랐다. 그 사람도 나와 같은 평범한 직장인이었다. 피곤해서 혹은 시간이 없어서 라는 말은 핑계거리 밖에 되지 않았다. "시간이 없는 게 아니라, 계획이 없었던 거구나"라는 생각이 들었고.. 2025. 10. 26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