📢 아이와 함께하는 영어 그림책 놀이법 TOP 5 📚🎲
안녕하세요 여러분! 영어 그림책, 그냥 읽기만 하기엔 너무 아깝죠? 읽고, 보고, 듣고, 말하면서 같이 놀면 아이는 영어를 자연스럽게 몸으로 익힐 수 있어요 😊 오늘은 영어 그림책을 읽고 나서 아이와 쉽게 해볼 수 있는 놀이법 TOP 5를 소개해드릴게요. 특별한 준비물 없이도 가능한 놀이들이라 오늘 당장 책 한 권으로 시작하실 수 있어요!

📌 1. 리듬 따라 말하기 놀이
🔹 음악처럼 읽으면 아이도 영어를 따라 말해요!
영어 그림책에는 리듬감 있는 문장이 많은데요, 이걸 말하듯이가 아니라 ‘노래처럼’ 반복하면 아이는 부담 없이 말하기를 시작할 수 있어요! 예: “Brown bear, brown bear, what do you see?” (브라운 베어, 브라운 베어, 왓 두 유 씨?) → 갈색 곰아, 갈색 곰아, 무엇을 보니? 아이가 문장을 통째로 말하기 어렵다면, 단어 한두 개만 박자에 맞춰서 말하게 해보세요: “Red bird!” (레드 버드!) → 빨간 새! 이렇게 음율을 넣어 말하면 재미있고 기억도 잘 나요.
💡 Tip: 드럼처럼 탁자 두드리며 리듬을 더하면 더 좋아요!
📌 2. 그림책 속 표현 따라 연기 놀이
🔹 동작과 감정을 넣으면 말이 술술 나와요!
아이와 책 속 캐릭터처럼 말하고 움직이며 대사 따라 하기 놀이를 해보세요! 동작을 섞으면 아이는 몸으로 기억하기 때문에 훨씬 오래 남아요. 예: “I’m not scared!” (아임 낫 스케어드!) → 나 안 무서워! “I’m so hungry!” (아임 쏘 헝그리!) → 나 너무 배고파! 이렇게 책에 나오는 문장을 엄마가 먼저 연기하고, 아이가 따라 하게 유도해보세요. 감정과 표정을 함께 넣으면 효과 2배예요!
"책 속 문장이 아이의 말이 되는 순간은, 흉내내기에서 시작됩니다."
📌 3. 단어 카드 만들기 & 그림 그리기
🔹 직접 손으로 그리며 영어 단어를 ‘눈으로’ 익혀요!
그림책을 읽고 난 후, 등장하는 단어를 아이가 직접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활동은 언어를 시각적으로 연결해주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에요. 예를 들어, 책에 “apple”이 나왔다면: - 함께 “A is for apple.” (에이 이즈 포 애플) → A는 사과의 A예요! - 빨간 사과를 그리며 카드 뒷면에 단어를 쓰기 - 여러 단어로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로 확장도 가능! 이렇게 손으로 직접 만들고, 말하면서 활용하면 아이의 기억 속에 단어 + 발음 + 그림이 함께 남게 돼요.
💡 Tip: 단어 카드를 벽에 붙여두면 매일 노출되는 환경이 돼요!
📌 4. 스토리 순서 맞추기 게임
🔹 이야기 흐름을 기억하며 논리력과 어휘력까지 키워요!
책을 다 읽고 나면 그림이나 장면을 잘라 순서대로 다시 맞추는 놀이를 해보세요. 이야기 구조를 이해하고 말로 설명하면서 영어 문장도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효과가 있어요. 예: “What happened first?” (왓 해픈드 퍼스트?) → 처음엔 무슨 일이 있었지? “Then what?” (덴 왓?) → 그 다음은? “The cat ran away!” (더 캣 런 어웨이!) → 고양이가 도망쳤어요! 장면 순서를 아이가 말로 설명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 논리적 말하기 + 영어 어순 익히기에도 탁월하답니다!
"책 내용을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말문이 트이기 시작해요."
📌 5. 엄마표 오디오북 녹음 놀이
🔹 아이 목소리로 책을 읽는 순간, 영어는 ‘내 것’이 돼요!
마지막 추천 놀이법은 오디오북 만들기예요! 아이가 영어 그림책을 읽는 목소리를 스마트폰 녹음기로 저장해보세요. 아이는 자신의 소리를 들으며 발음과 억양을 더 잘 익히게 돼요. ✅ 그림책 속 문장을 나눠서 엄마와 아이가 역할 분담하며 읽어도 좋아요. 예) “I’m a little cat.” (아임 어 리틀 캣) → 나는 작은 고양이야. “Meow! I want milk.” (먀우! 아이 원트 밀크) → 야옹! 우유 주세요~ 녹음된 소리를 반복해서 듣다 보면 자기 목소리로 익히는 자기 주도 영어 학습이 가능해진답니다.
💡 Tip: 오디오북은 자기 전에 틀어주면 ‘나만의 자장가’가 돼요!
Q: 꼭 영어 그림책이 아니어도 되나요?
A: 아니요! 한글 그림책도 영어로 바꿔 말해보기 놀이로 활용할 수 있어요. 아이가 좋아하는 스토리로 영어를 시작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에요! 예) “The tiger is sleeping.” (더 타이거 이즈 슬리핑) → 호랑이가 자고 있어요.
Q: 놀이가 영어 공부로 느껴질까봐 걱정돼요.
A: 그래서 더더욱 놀이처럼 해야 해요! 아이가 웃으며 따라하면 이미 성공한 거예요. 강요 없이 즐거운 분위기로만 유지하면 영어는 자연스럽게 생활이 됩니다.
Q: 아이가 영어로 말하지 않고 듣기만 해요. 괜찮을까요?
A: 당연히 괜찮아요! 듣는 양이 쌓이면 말은 저절로 따라옵니다. 입 밖으로 안 나와도, 뇌 속에서 이미 언어가 저장되고 있어요. 예) “Can you say it?” (캔 유 세이 잇?) → 한번 말해볼래?
영어 그림책, 단순히 읽는 걸로 끝나지 마세요! 오늘 소개한 놀이법 TOP 5를 활용하면 아이는 책을 ‘경험’하며 영어를 몸으로 익히게 됩니다. 중요한 건 영어 실력보다 아이의 웃음과 흥미가 함께하는 시간이에요 😊 예) “This is fun!” (디스 이즈 펀!) → 재밌다! 오늘 소개한 놀이 중 하나라도 우리 집에서 실천해보셨다면, 댓글로 후기 남겨주세요! 함께 나누면 더 풍성해질 거예요 🌟